목록요모조모 맛집 (23)
수한무의 이것저것 요모조모

맛집도 많고 분위기도 남다른 신포동엘 또 갔어요.^^ 이번엔 신포동에 있는 "신포 닭발" 에 갔어요. 신포닭발도 불맛도 나면서 참 맛있었는데, 저에겐 신메뉴인 돼지꼬리가 정말 압권이었구요. 시원한 옛날맥주의 맛"개항로"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왔어요.^^ 아참. 저는 체험단도 아니고 지인도 아녀요. 제 블로그 글들은 모두 제 개인적인 식사약속 등에서 느낀 솔직 후기를 쓴 것이랍니다.^^

냉면의 계절이 왔어요. 오늘도 너무 더웠죠. 오랜만에 시원하고 단백한 평양냉면을 먹으러 광명 정인면옥에 고고씽 했어요. 여의도에도 정인면옥이 있어요. 저는 여의도 정인면옥은 안가봤어요. 저에겐 광명 정인면옥이 충분히 만족스러우니 괸찮아요.^^ 골목에 크지않은 점포로 소박하게 자리하고 있어요. 아무리 영업이 잘 되어도 확장이전 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광명 정인면옥. 다닌지도 벌써 7,8년 되어가요.^^ 광명 정인면옥은 월요일은 휴무예요. 알면서도 깜빡하고 월요일에 평양냉면 먹고파서 갔다가 허탕친적이 몇번 있어요.ㅎㅎㅎ 담엔 녹두전만2개 시켜놓고 막걸리 한잔 하러 올래요.^^ 비오는 날! 막걸리 노래하면 이영탁이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막걸리 한잔"도 있지만, 저는 펑크락 밴드 [타카피]의 "막걸리..

멈출 수 없는 맛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욧중이신 분들이라면 홍두깨 칼국수 오시면 실패 확률 99.9펄센트! 오늘도 갔습니다. 어디요? 오류동역에 그 맛집 홍두깨 손칼국수요. 오늘은 남자가 냉콩국수를 시켰어요. 저는 저번처럼 수제비를 시키고, 만두 반반(김치만두4개, 고기만두4개)도 당연히 시켰죠. 만두는 제가 세상에서 먹어본 중 최고거든요.ㅎㅎ 저와 남자는 다욧중이었지만, 결국 이곳에 옴으로 말미암아 실패하였습니다. 멈출 수 없는 맛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다! 먹었어요. 국물도 안남기고 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러려면 오류동에 오지말아야 하려나?@,@ 이 전의 홍두깨 손칼국수집 자세한 리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 클릭하심 되용~~ 2021.05.22 - [요모조모 맛집]..

주말엔 신포동 나 들이를 했어요. 해는 뜨거워도 바람이 시원해서 좋은 날이었어요.^^ 신포동은 차이나타운 바로옆이라 구경할 곳도 많고 가게들도 옛건물들이 많아서 이국적이면서 빈티지한 느낌으로 마치 여행온 느낌이어서 좋아하는 곳이예요.^^ 그래서, 여기저기 걸으며 구경도 하고, 같이 온 남자가 맛있다고 한 번 먹어봐야한다고 해서 간 참치집이 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보여드릴게요.^^ 재밌는 터키아이스크림 아저씨예요.^^ 참치 맛있게 먹고 왔어요. 저는 참치를 좋아하거든요. 오도루는 먹을 수록 맛이 더 깊이 느껴지며 맛있더라구요. 다음엔 다른 부위도 먹으러 와야겠더라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이웃추가 부탁드려요.^^

주말에 인천 신포동에 다녀왔어요. 1호선 동인천역에 내려서 지하상가를 통해 나오면 신포동이 나와요. 천천히 걸으며 식사할 곳을 물색하던 중 "롤링 파스타"라는 간판이 보였고, 입간판에 있는 메뉴가격을 보니 파스타가 너무 싸더라구요. 그래서, 뭐지?하고 살펴보니 백종원씨 사진이 있더군요! 백종원 쉐프 파스타집이었어요. 일단 믿고 먹는 백종원식당이니까요. 들어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저렇게 저렴한 파스타맛은 과연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자세한건 아래 사진을 보며 설명해드릴게요.^^ 역시 백종원식당은 가성비갑! 그리고 맛도 기본이상! 믿을만 하더라구요. 역시^^ 그리고, 그릇도 참 예뻐서 좋았어요. 메뉴판을 미처 못찍었는데, 파스타와 필라프, 도리아, 뇨끼, 감바스, 찹스테이크, 피자 등 메뉴가 많..

오코노미야키는 일본의 피자? 부침게?같은 음식이죠? 재료에 따라 다양한 오코노미야키가 있는데요. 의외로 파는 곳이 흔하진 않아서 먹고싶을 때 쉽게 먹을 순 없더라구요. 오늘은 건대에 "POBY"라는 오코노미야키 맛집을 가보았어요. 지인들이 다 가보고 맛있다고 얘기를 하도 들어서 저도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여기엔 제가 좋아하는 야끼소바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평범한 야끼소바가 아니었어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사진과 함께 해드릴게요.^^ 호르몬 야키소바가 막 나왔어요. 이제 계란노른자를 휘휘 저어어 면과 섞어야해요.^^ 메뉴의 가짓수가 많지않았어요. 먹어보니 가짓수가 많을 필요가 없는 곳이었어요. 정말 맛있었고, 가성비 좋아서 젊은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거기에 음식 퀄리티도 너무 좋았어요.^^ 여행온 느..

제가 돈까스를 그리 즐겨먹지 않지만, 어쩌다 땡길 때가 있어요. 오늘이 그랬는데요. 뭔가, 양질의 고기를 섭취하고 싶었거든요. 몸이 좀 힘들어서요. 양질의 고기라면, 여러가지가 많은데, 왜하필 돈까스냐구요? 이곳 돈까스 고기는 저에게 그렇게 느껴졌거든요.^^ 1호선 개봉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철인 돈까스 라는 돈까스집이 있어요. 카페와 같이 운영해요. 카페이름은 D카페. 철인돈까스라고 하니까 바로 철인28호 떠오르시지 않나요? 맞아요. 맞아.^^ 이곳에 오면 철인28호가 있더라구요.ㅋ 그럼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이웃추가 부탁드려요.^^

막 나온 수제비입니다. 멸치육수 베이스인것 같아요. 또 다른 어떤 것을 넣는지는 물론 저는 알지 못하는데요. 정말 국물이 쪼아요. 쪼아.^^ 수제비에 김치를 얹어서 왕~~하고 먹으면 그냥 그냥 죽여줘요~~~~^^ 갓나온 만두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저희는 이집 수제비를 정말 최고로 좋아해요. 모든 메뉴를 먹어본 결과, 수제비는 정말 최고. 주문하면 그때 바로 수제비 반죽을 떠요. 얼~마나 쫄깃쫄깃 하게요.^^ 비오는 날 더~~~~ 생각나는 수제비, 칼국수 한 번 맛보시면 알게 됩니다.ㅎ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이웃추가 부탁드려요.^^